지식 요소의 가공과 분석, 그리고 여러가지 도구의 활용에 관한 내용

Tag: Mac

  • Mac에서 LAMMPS GPU설정 및 벤치마크

    반년전쯤에 새로우 연구팀에 합류하면서 이론 및 시뮬레이션 연구를 설정하면서 이번에는 LAMMPS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입자계 시뮬레이션으로는 오래전에 주로 직접 만든 코드를 사용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오픈소스가 대부분의 경우 더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면서 성능도 뛰어나니 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시뮬레이션 쪽에 손을 놓고 있어서 연구방향을 잡으면서 여러가지 계산들을 재확인하고 있는 차, 현재 연구용으로 지급받은 M3 Pro 16인치…

  • istat menus 7 – 고성능/고효율 코어구조에 대응 및 GPU모니터링 강화

    istat menus 7 – 고성능/고효율 코어구조에 대응 및 GPU모니터링 강화

    istat menus 4부터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였는데, 어느덧 7 버전이 나왔다고 안내가 나오더라고요. 현재 사용하고 있던 6버전에 대해서 사소한 불만들이 생기던 참이다보니 7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iTerm2에서도 기본적인 성능 패널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절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저에게는 istat menus가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보량과 편의성 기점으로 본다면, iTerm 2 — istat menus…

  • Devonthink를 활용한 연구 및 아이디어 노트들의 작성과 관리

    Devonthink를 활용한 연구 및 아이디어 노트들의 작성과 관리

    여기서는 Devonthink(이하 데본)를 활용하여 여러 노트의 작성과 관리를 이야기했습니다만, 방법론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형태를 가지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 기록한 내용들은, 실제로는 예전에 사용하던 MacJournal이나, 혹은 Emacs에서의 org-mode등에서도 비슷한 전략으로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필자는 데본와 같은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겸한 소프트웨어들은 연구의 ‘중간자’적 단계로 사용하곤 합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적당히 작성하다가 만’ 아이디어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 macOS Ventura의 새로운 Stage Manager 시스템

    macOS Ventura의 새로운 Stage Manager 시스템

    일반적으로 작업환경의 OS 업그레이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을때는 잘 하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반년 혹은 1년이 거의 지난 다음에야 업그레이드하곤 하는데, 안정적으로 작업하기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여 OS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운영체제에 직접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의 경우 기본적인 안정성과 그 철학적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Stage Manager는 (비록 개선점이 눈에 보이기는…

  • 생산성 증대를 위한 Mac의 작은 팁: 맥의 검색 시스템들을 사용하기 (Finder + Spotlight / Help Menu)

    생산성 증대를 위한 Mac의 작은 팁: 맥의 검색 시스템들을 사용하기 (Finder + Spotlight / Help Menu)

    늘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이렇게 요약하려면 잘 생각안나는 생활속의 팁들이 있습니다. 가끔 어떤 기능들이 필요해서 열심히 구글을 검색해서, 내가 필요한 워크플로으로 승화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막상 만들어두고 난 다음에는 잊어버리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다음에 필요하면, 그 전에 만들어뒀던 기능들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시스템을 불문하고, 이러한 개인화 작업은 생산성 향상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