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요소의 가공과 분석, 그리고 여러가지 도구의 활용에 관한 내용

Category: Devonthink

  • Devonthink를 활용한 연구 및 아이디어 노트들의 작성과 관리

    Devonthink를 활용한 연구 및 아이디어 노트들의 작성과 관리

    여기서는 Devonthink(이하 데본)를 활용하여 여러 노트의 작성과 관리를 이야기했습니다만, 방법론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형태를 가지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 기록한 내용들은, 실제로는 예전에 사용하던 MacJournal이나, 혹은 Emacs에서의 org-mode등에서도 비슷한 전략으로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필자는 데본와 같은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겸한 소프트웨어들은 연구의 ‘중간자’적 단계로 사용하곤 합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적당히 작성하다가 만’ 아이디어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 16인치 인텔맥 도착한 김에 쓰는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맥 사용의 소회 1 (현재 사용환경)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리눅스 / 윈도우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리눅스는 초반에는 주로 우분투 LTS쪽을 활용하다가, 나중에는 오픈수세쪽으로 넘어갔었네요. 다만, 그 당시에는 리눅스에서 상용소프트웨어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다보니, 비슷한 환경 + 더 많은 사용소프트웨어가 제공되는 맥으로 넘어가자 하고 개인용 맥을 구입하는게 시작이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결국 리눅스에 남아있었어도 크게 다를것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 Papers에서 Bookends로 문헌 관리 시스템의 변경

    Papers에서 Bookends로 문헌 관리 시스템의 변경

    지난 5년간 Papers라는 앱을 이용하여 전반적인 문헌관리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전반적이라는 말은 문헌을 쌓아두고, 참조 및 분류작업이후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문헌을 참고하는 작업을 이야기한다. 실제 집필에 사용되는 환경은 Emacs + LaTeX이고 한번 참고문헌 리스트를 bib파일로 추출된 다음에는 betterbib 및 Emacs의 RefTeX를 사용하게 되므로 문헌관리 시스템 전체가 Papers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조각난 연구노트의 경우…